[주일설교, 2023.05.21, 김진영 담임목사] 아버지, 스승, 믿음의 선배 다윗의 유언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일자 2023년 5월 21일 (주일, 스승의 주일)
설교자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설교 제목 아버지, 스승, 믿음의 선배 다윗의 유언
성경 본문 열왕기상 2장 1-4절
함께 읽은 말씀 설교 중 인용: 열왕기상 2:2-3, 여호수아 1:6-7
영상 https://youtu.be/zUwXTY5Q-e8 (설교 약 29분 + 찬송 + 기도)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낱말을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대상부"→대장부, "노벌·노업"→놉, "추석 성경책"→주석 성경책, "본성산"→본성상, "주님 앞에서는 날"→주님 앞에 서는 날) 성경 본문과 문맥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이날은 5월 셋째 주일로, 목사님은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에 이어 "스승의 주일"로 기억하는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순서 내용
① 질문 유언은 어르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선 자리에서 후배와 자녀에게 딱 한마디를 남긴다면 무엇을 말하겠는가?
② 다윗 물려줄 것이 누구보다 많은 사람이다. 왕권, 엄청난 재산, 파란만장한 삶의 경험.
③ 한마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라." 두 가지처럼 보이지만 한 문장, 한마디다.
④ 뜻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대장부처럼 용기를 내고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과 같다.
⑤ 반면교사 사울 왕. 진짜 대장부 같았지만 정치적인 계산을 하다가 순종에 실패했다.
⑥ 성경의 증거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은 붙잡아 주시고, 말씀을 접고 욕심을 따른 사람은 다 잃는다. 순종한 것보다 주시는 은혜가 비교할 수 없이 크다.
⑦ 예화 하나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세 딸에게 성경책을 선물한 외국의 아버지.
⑧ 예화 둘 목사님의 아버지. 평생 성경을 읽으셨고, "기도해라.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⑨ 다윗의 삶 기름 부음, 전쟁터, 죄와 회개, 아들의 반란과 친구의 배신.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어라" 한마디만 한다.
⑩ 두 찬송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와, 같은 고백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꾼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내가 섬긴 것보다 주님이 나를 더 섬겨 주셨다.
⑪ 결론 기복주의는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아니라 복을 두는 것이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 자신이다. 자녀와 후배에게 여러분의 언어로 이 고백을 남기라.

3. 결론 — 가장 큰 복은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다

목사님은 "결론적으로 믿음 생활 하실 때 이 고백을 꼭 기억하십시오"라고 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기복주의가 왜 위험한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받는 은혜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저는 그 어떤 복보다 제일 큰 복을 받았는데, 그 복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제가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주님께서 저를 섬겨 주시는 은혜 안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제일 큰 복입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이 주신 그 어떤 복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 복은 다른 모든 것보다 더 뛰어납니다. 이런 것이 없다 할지라도 이것만으로도 넉넉합니다."

서울중앙교회 교인들에게 주신 권면

이어서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찬송을 영상과 함께 두 번 불렀다. 목사님은 두 번째 부를 때에는 다윗의 삶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을 사랑하셨던 부모님의 삶을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살아온 여러분 자신의 삶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저런 삶을 끝까지 살아가는 은혜를 주십시오" 하는 소망과 마음을 담아 부르자고 하셨다.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이날은 번호를 붙인 기도 제목을 따로 주지 않으셨다. 찬송을 마친 뒤 목사님이 아래의 고백을 기도로 먼저 드리시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시며 회중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셨다.

마무리 기도: 우리를 예배의 자리에 불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서울중앙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신실하신 은혜를 주시기를 구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 것보다 하나님께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섬겨 주시고 사랑해 주셨음을 고백하고, "저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길에서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는 교인들이 되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기도하셨다. 그리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세상을 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이 믿음의 고백을 남기며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셨다.


5. 성경 본문 (열왕기상 2:1-4)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절 내용
2:1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2:2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2:4 "여호와께서 전에 나에게 '네 자손들이 자기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하게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어 주실 것이다."

6. 설교 내용 정리

6-1. 도입 — 유언은 어르신만 하는 것이 아니다

5월에는 어린이 주일도 있었고 어버이 주일도 있었으며,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기억하는 날이다. 목사님은 다윗의 유언을 생각할 때 "어르신들만 무슨 유언을 해야 할까 생각하는 것"으로 듣지 말고, 각자 자기 자리에 적용해서 들으라고 하셨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만 유언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상황에서 내 삶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믿음 안에서 유언을 하듯 한마디를 한다면 무엇을 말하겠는지 생각하면서 본문을 살펴보자고 하셨다.

6-2. 다윗은 물려줄 것이 대단히 많은 사람이다

다윗은 우리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물려주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다윗에게 "아들에게 유언을 하십시오" 하면, 한마디가 아니라 하루 종일, 몇 박 며칠 수련회를 하듯이 말을 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다윗에게 "한마디만, 딱 한마디만 해 보세요" 했을 때 그가 한 말을 오늘 본문에 기록하고 있다.

말씀을 듣기 전에 생각해 볼 질문

"오늘 밤에 내가 자녀들에게, 내 인생을 돌아보면서 마지막 한마디, 가장 귀한 말, 정말로 해 주고 싶은 유언과 같은 한마디를 하라고 하시면, 여러분께서는 자녀들에게, 후배들에게 어떤 한마디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6-3. 다윗의 유언은 두 가지가 아니라 한마디다

다윗의 유언은 이렇게 나온다. "솔로몬아,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서 그 길로 행하라."(왕상 2:2-3)

얼핏 보면 두 가지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한 문장이다

"힘써 대장부가 되고,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라"는 두 마디가 아니라 한 문장이며, 다윗은 한마디를 한 것이다.

"솔로몬아,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힘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대장부와 같이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

목사님은 "믿으십시오. 그 말을 한 것입니다"라고 강조하셨다.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과 똑같다

6-4. 왕의 자리, 직장의 자리에서 — 좌고우면하지 말라

왕이 되면 고려할 일이 많고 정치적으로 타협해야 할 일도 많을 것이다. 그럴 때를 위해 다윗이 아들에게 한 말은 이것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생각이 찾아온다.

그런 유혹이나 환난이나 핍박이 올 때 용감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드는 일에 용감하고, 대장부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 일에서 물러서지 말라는 이야기를 다윗이 아들에게 해 준 것이다.

6-5. 다윗이 눈으로 본 실패 — 사울 왕

다윗이 왜 이런 이야기를 했겠는가? 자기의 경험일 것이다.

순종은 쉬운 일이 아니다

6-6. 열왕기와 역대기가 증거하는 것

목사님은 열왕기와 역대기를 쭉 읽어 보라고 하셨다. 성경 일독을 하면서 여러 관점으로 읽을 수 있는데, 다음 두 가지가 성경이 증거하는 내용이다.

어떤 사람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곧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용기를 내어 순종하며 산 사람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그들을 통해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환난과 유혹과 욕심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접고 자기 욕심을 따라 산 사람 믿음의 자리에 서 있지 못하고 믿음의 길에서 떨어졌다. 자기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가족과 자녀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나라조차 빼앗기고 멸망했다.

목사님은 회중에게 물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배신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진노하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그 믿음을 정말로 가지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다윗에게는 이 믿음이 확실하게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

다윗이 마지막 순간에 자기 인생을 쭉 돌아보면서 아들에게 해 준 말은 딱 그 한마디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일에 흔들리지 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니 그 믿음으로 살아가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지금도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경험하셨고 믿으실 줄 믿는다고 하셨다. 다윗은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하고 있다.

6-7. 예화 ① —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

외국에 있는 어떤 아버지 이야기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을 주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을 생각할 수 없었다. 사랑한다. 아빠가."

그것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녀에게 마지막으로 주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6-8. 예화 ② — 목사님의 아버지

가난과 배움의 한

큐티보다 성경 읽기

큰 손녀의 소원

아버지가 남기신 말씀 —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는 절대로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응답하신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 때 기도해라."

6-9. 다윗의 삶 —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했다

목사님은 "다윗의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시며 그의 생애를 짚으셨다.

그래서 딱 한마디만 한다

다윗은 자기 인생을 다 돌아보았다. 솔로몬에게 왕위도, 수많은 은금도, 정치적인 경험과 뛰어난 지략도 다 물려줄 수 있다. 그런데 "하나만 물려준다면 무엇을 물려주겠습니까?"라는 질문 앞에서 다윗은 "한 종목에만 주식 투자하면 안 되느니라", "부동산 운영은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느니라", "정적은 이런 식으로 다루면 안 된다" 같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딱 한마디만 한다.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순종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라.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곡해하고, 순종이 부족하고 연약해서 잘못되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든지 회개하고 다시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살겠다'는 이 길에서 이 용기를 절대로 잃지 마라."

다윗은 그 유언을 남긴 것이다.

6-10. 찬송 ①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목사님은 우리가 자주 애창하는 찬송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영상으로 보여 주게 하시고 그 가사를 풀어 말씀하셨다.

이 찬송을 오해할 수 있는 점

이 찬송은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오해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버리고 손해 보면서 사는 것 같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더 좋으신 분이구나."

6-11. 찬송 ② —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같은 신앙의 고백인데,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짝 바꾼 가스펠 송(복음성가)이 있다. 목사님은 그 가사를 잘 보라고 하시며, 다윗의 유언이 바로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고백을 이 찬송의 버전으로 바꾼 것이라고 하셨다.

(이어지는 결론은 3장에 정리했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경 연구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본문 앞뒤의 흐름

시기 사건 성경
사사 시대 가나안 정착 뒤 왕이 없던 혼란의 시대. 사사 입다가 "이스라엘이 이 땅에 거주한 지 300년"이라고 말한다. 사사 시대의 실제 길이는 학자에 따라 견해가 갈린다. 삿 11:26, 21:25
사울의 통치와 죽음 첫 왕 사울이 길보아 산 전투에서 블레셋에게 패해 죽었고,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머리를 베었다. 삼상 31:1-10
다윗의 통치 (주전 약 1010~970년)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다스렸다(헤브론에서 7년 6개월, 예루살렘에서 33년). 삼하 5:4-5, 왕상 2:11
다윗의 말년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 했으나,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다. 설교의 "왕위를 노리는 배다른 형제"가 이 일이다. 왕상 1장
유언 오늘 본문. 이어지는 5-9절에는 요압, 바르실래의 아들들, 시므이에 대한 구체적인 당부가 나온다. 왕상 2:1-9
다윗의 죽음 다윗이 죽어 다윗 성에 장사되고 솔로몬의 나라가 견고해졌다. 왕상 2:10-12

설교에서 언급된 사건의 성경 장절

설교 내용 성경
다윗이 성전 건축 재료를 준비함 대상 22:2-5, 14-16 / 대상 29:1-5. 성전을 짓는 것은 솔로몬에게 맡겨졌다(대상 22:7-10).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 수 1:6-9. "강하고 담대하라…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 왕상 2:3의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와 짝을 이룬다.
사울이 좋은 것을 남겨 두고 불순종함 삼상 15장. 아말렉을 모두 진멸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겼고,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15:24)라고 변명했다. 설교의 "정치적인 계산"에 해당한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15:22)고 책망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 삼상 16:1-13
간음과 우리아의 죽음, 회개 삼하 11-12장, 시편 51편
압살롬의 반란 삼하 15-18장
친구(가까운 사람)의 배신 다윗의 모사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에 섰다(삼하 15:12, 31). 시 41:9, 55:12-14를 이 일과 연결해 읽기도 한다.

7-2. 지리

지명 설명
예루살렘(다윗 성)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빼앗아 수도로 삼은 성. 다윗이 유언을 남기고 묻힌 곳이다(왕상 2:10).
헤브론 유다 지파의 중심 성읍. 다윗이 처음 7년 6개월 동안 유다의 왕으로 다스린 곳.
베들레헴 다윗의 고향. 양을 치던 소년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은 곳(삼상 16:4-13).
길보아 산 이스라엘 북부 이스르엘 평야 남동쪽의 산. 사울과 그 아들들이 블레셋과 싸우다 죽은 곳.
블레셋 지중해 연안 평야(가사, 아스글론, 아스돗, 에그론, 가드)에 살던 민족. 사사 시대부터 다윗 때까지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적이었다.
가나안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하신 땅. 오늘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

7-3. 인물

인물 설명
다윗 이새의 막내아들로 양을 치다가 기름 부음을 받은 이스라엘의 둘째 왕. "내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2)으로 불린다.
솔로몬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난 아들로 다윗을 이은 왕. 성전을 건축했다. 다윗의 아들은 성경에 이름이 나오는 사람만 19명이며(대상 3:1-9),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밧세바가 낳은 네 아들(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 가운데 마지막으로 적혀 있다(대상 3:5).
사울 베냐민 지파 출신의 첫 왕. 키가 크고 준수했다(삼상 9:2). 불순종으로 하나님께 버림받았다(삼상 15:23).
사무엘 마지막 사사이자 선지자.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모세와 여호수아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지도자, 여호수아는 그 뒤를 이어 백성을 가나안으로 이끈 후계자다.
우리아 다윗의 충성된 장수이자 밧세바의 남편. 다윗이 죄를 감추려고 전쟁터에서 죽게 했다.
압살롬 다윗의 셋째 아들. 반란을 일으켜 다윗을 예루살렘에서 쫓아냈으나 전투에서 죽었다.
아도니야 다윗의 넷째 아들(삼하 3:4). 다윗 말년에 스스로 왕이 되려 했다.

7-4. 문화

7-5. 신학 용어

용어 풀이
기복주의(祈福主義) 복을 비는 것을 신앙의 중심이나 목적으로 삼는 태도. 설교에서는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두는 것"이라고 정의하셨다.
우상숭배 눈에 보이는 신상을 섬기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 자리에 다른 것을 놓고 의지하는 모든 것.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순종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것.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삼상 15:22).
형통(亨通) 왕상 2:3. 일이 뜻대로 잘되어 간다는 말이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킨다. 요셉은 종살이와 옥살이 중에도 "형통한 자"라 불렸다(창 39:2, 23).
다윗 언약 왕상 2:4에서 다윗이 떠올린 약속. 하나님이 다윗의 집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하신 언약이다(삼하 7:12-16). 신약은 이 약속이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졌다고 증거한다(눅 1:32-33).
회개(悔改)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 다윗의 회개 기도가 시편 51편이다.
하나님 자신을 주심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보다 하나님 자신이 가장 큰 상급이라는 고백.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 15:1),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시 73:25).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통한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빌 3:7-8).
소천(召天) "하늘의 부르심"이라는 뜻으로, 한국 교회에서 신자의 죽음을 이르는 말.

8. 정리하며 확인할 점